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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.(2023 년 4 월 26 일) - 오렌지 카운티는 지역 이민자와 난민들이 정부 리소스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.
4 월 25 일(화),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더그 채피(Doug Chaffee) 수퍼바이저와 앤드류 도(Andrew Do) 부의장의 오렌지 카운티에 이민자 및 난민문제사무국(OIRA)을 설립하는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.
제 4 지구 더그 채피 수퍼바이저는 " 저희 오렌지 카운티는 가족과 함께 오렌지 카운티에 와서 정착하는 이민자 및 난민 커뮤니티를 환영하며 소중히 생각합니다. OIRA 는 이민자와 난민들이 안전하고 환영받으며, 무엇보다도 오렌지 카운티에서 자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리소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원스톱 사무소의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이민자와 난민을 지원할 것입니다. OIRA 가 그분들을 도울 수 없는 경우,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파트너 및 단체와 연결해드릴 것입니다." 라고 전했습니다.
OIRA 는 주 및 연방법의 요건에 따라 오렌지 카운티의 이민자 및 난민 인구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, 자원 및 옹호 노력을 조정하는 중앙 허브 역할을 할 것입니다. 새 카운티 사무소의 목표는 이민자와 난민들이 안정을 찾고 자급자족하며 재정적으로 번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.
제 1 지구 앤드류 도 부의장은 " 저와 제 가족도 난민으로 이 나라에 왔습니다.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는 어려움과 고난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." 라고 전했습니다.
그는 또한 "오렌지 카운티에 신설된 이민자 및 난민 문제 사무소는 오렌지 카운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이민자와 난민들이 기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2021 년 8 월에 도(Do) 부의장과 차피(Chaffee) 수퍼바이저가 제시한 제안이 일치 의결되어 미국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정상적인 접수 절차를 신속히 마련하고 3 단계의 이주 계획 아래에서 정착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촉구되었습니다.
그 직후 카운티는 카운티 행정국, 사회복지국, 보건국으로 구성된 부서 간부팀을 동원하여 오렌지 카운티에서 피난처를 찾는 아프간 난민을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연결하려는 지역 정착 기관의 노력을 지원했습니다. 사회 복지국에 따르면 그해 여름 7 만 6 천명의 아프카니스탄 난민이 미국에 도착했으며 500 명 이상이 오렌지 카운티에 정착했습니다. 2022 년 6 월 현재, 오렌지 카운티는 아프칸 난민 지원 노력을 완료했으며 새로운 요청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.
채피 수퍼바이저는 "이 사무실의 설립은 늦은 감이 있습니다. 우리는 카운티에 들어온 다양한 이민자와 난민에 대해 잘 지원해 왔지만 이제 우리는 허브가 필요합니다. 이제 카운티 정부는 지역사회 파트너 및 단체와 협력하여 이러한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
난민이 도착한 후 처음 90 일 동안은 배정된 이주 정착 기관에서 건강 평가, 단기 거주지, 주정부 및 연방 혜택 신청 방법 등 필요한 단계를 안내할 것입니다. OIRA 의 목표는 이주 정착 기관과 협력하여 사례 관리 및 리소스 연결 등의 서비스를 통해 이민자와 난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90 일이 종료되는 시점에 대비한 전환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. 올바른 방도로 장착된 고객들이 자립적으로 살아가고 가족을 더 잘 지원할 수 있습니다.
도(Do) 부의장은 "베트남 난민 출신으로서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정권을 탈출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. 우리는 OIRA 를 통해 새로운 이민자들이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 미국에서의 그들의 성공은 전 세계의 민주주의, 인간의 기본적 존엄성, 인권을 위한 투쟁의 원동력입니다." 라고 전했습니다
CAIR-LA, CHIRLA, 남가주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의회(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Southern California) 등의 커뮤니티 단체들은 이미 이민자와 난민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협력을 시작했고, OIRA 를 원스톱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하고 있습니다. 첫 번째 사무실은 웨스트민스터의 카운티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(CCSC)에 위치할 예정입니다.
더그 채피 (Doug Chaffee)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브레아, 부에나팍, 풀러튼, 라하브라, 플라센티아, 스탠튼, 애너하임 일부 지역 및 비통합 커뮤니티를 포함하는제 4 지구를 대표합니다.
앤드류 도 (Andrew Do)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사이프레스, 파운틴 밸리, 가든 그로브, 헌팅턴 비치, 로스 알라미토스, 라 팔마, 씰비치, 웨스트민스터, 그리고 미드웨이 시티와 로스 무어의 비통합 커뮤니티를 포함하는 제 1 지구를 대표합니다. 앤드류 도는 수퍼바이저로서 오렌지 카운티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개혁하고,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 및, 노숙자 퇴치 문제 대응을 주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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